코로나19 구미 두번째 확진자. 도레이첨단소재. 황상동 호텔아메리카.

 

구미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두버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우선 간단한 동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인의동에 거주하는 A씨(나이 25세 여자)로 밝혀졌는데요

구미시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에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자가격리 상태입니다. 감염원은 대구 북구에 사는 친구 B씨로부터 전염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두번째 확진자 A씨(25/여)는 임은동 도레이첨단소재 구미1공장에 다니는 남자친구 B씨(24)와 인동에서 동거를 하고 있다는데요...

현재 긴급하게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A씨의 이동경로를 알려드리면

17일 오후 6시 황상동 호텔 아메리카

6시 5분 GS 편의점 인의 센터점

18일 자정~오전 1시 30분 황상동 롤링스톤 당구클럽

오전 2시~4시 황상동 에이플러스 노래방

오전4시~오후3시 호텔 아메리카

오후 3시 GS 편의점 인의센터점

 

현재까지 알려진 동선은 이렇습니다..

어서 빨리 더이상 확진자가 늘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전에 첫 번째 감염자는 22일 토요일에 확진자 판정을 받게 되었는데요

무엇보다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밣혀져 더욱 관심이 끌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인정보를 탈취당해 심적으로 힘들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도 개인정보는 다른 사람들이 조심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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