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대로 말하라 차만석. 하성광 나이. 하성광 데뷔

안녕하세요~~

2020년 1월 22일

오늘의 포스팅은

본대로 말하라 차만석 역을 맡은

배우 하성광 씨 입니다.

먼저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해 드리자면

1970년 생으로 현재 나이 만 49세 입니다.

 

사실 하성광씨는 오랜 기간동안

연극 활동을 해오면서

많은 분들께서 잘 모르실거라 생각해요

1995년에 연극으로 데뷔하여

관객모독, 70분간의 연애, 인어도시 등의 작품을 이어나갔습니다.

 

오래전부터 꾸준하게 연극활동을 해오면서

많은 연기 후배들에게 대단히 존경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예전부터 꾸준히 공연하던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에서는

인생을 빼앗긴 후

복수를 꿈꾸는 부성애의 간절함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연극을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선

팬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구요~

자신의 모든걸 토해내는 가슴 먹먹한 연기를 보고나면

관객들 모두가 일어서서 커튼콜을 한다고 하네요

저는 비록 그 연극을 보진 못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평가들을 조금만 찾아봐도

아 이 배우가 얼마나 애절하게 연기했는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 ㅎㅎㅎ

수십년 째 이런 꾸준한 모습으로

하성광씨는 연극으로만 수상도 수차례를 하셨습니다!

서울연극제 신인연기상

대한민국연극대상 연기상

동아연극상 연기상

그정도로 자신의 인생을 연극에 바쳤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하나에 모든걸 바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존경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이후 하성광씨는 방송에서 몇차례 출연하였는데요

대표작으로

어비스, 녹두꽃, 해치 등이 있습니다.

주로 드라마보다는 연극에 집중하셔서

드라마 쪽은 소식이 뜸하신 거 같네요^^

최근에는 엔드게임 이라는 연극에서

또다시 열연중이라고 합니다!!

엔드게임이란

체크메이트, 장군 처럼

패배의 상항에서 꼼짝달싹 할 수 없는 상황을 말하는데요

패배를 피할 수 없는 주인공의 상황을 뜻한다고 하네요

2차 대전 당시의 고립된 공간에서 밖으로 나가고 싶은 열망을 표현했다고 하네요.

역시 연극의 심오함은 정말 어렵네요...ㅎㅎ

하성광씨는 지금도 연극 연기를 하면서

배테랑인 그도 아직도 떨린다고 합니다^^

단순히 연극은 배우와 연출만 필요한게 아니라

바로 앞에 관객들까지 함께 소통하면서 연기를 해야 되기 때문이라네요^^

정말 멋진 마인드로 이렇게 연기를 해오시면서

연기에 대한 고뇌가 대단하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하성광 씨의

연기생활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