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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봉식씨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번에 웹툰 원작에서 드라마로 나오는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현봉식씨가 출연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현봉식씨는 안희중의 역할로 나온다고 합니다.

고시원 건달 역할을 맡는다고 하는데요

작중에서 주인공과 친하고 가끔은 진심어린 충고를 해준다 하네요 ㅎㅎ

우선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현봉식씨의 간단한 소개부터 할께요!!

현봉식씨는 84년생으로....???

현재 만 34세...?? 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있으셔서 정말 깜짝 놀랐네요...

그래서 검색창에 '노안배우'라고 검색하면

대표적인 사람들 중 하나가 현봉식씨라고 하네요 ㅠㅠㅠ

현봉식씨는 현재 제리고고라는 소속사에 속해있습니다.

아쉽게도 찾아봐도 소속사에 대한 정보가 없네요 ㅠㅠ

 

현봉식씨는 그동안 정말 많은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단역으로는 해적, 국제시장, 아수라... 등등

셀 수도 없이 많구요

더 게스트, 희생부활자, 1987 등 많은 곳에서도 활약을 보이셨네요^^

그 중 1987은 제가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중 하나네요 ㅎㅎ

사실 민주화 운동을 다룬 영화라서

어쩔 수 없이 정치색을 띌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도 색깔없이 순수하게 줄거리 만으로도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중 하나입니다ㅎㅎㅎ

기회가 되면 나중에 다시 한 번 보려구요...ㅎ